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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웨어러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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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 21-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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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후여담

웨어러블 로봇 


로봇이 인간의 삶 속으로 성큼 다가왔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가 상승 작용을 일으키면서 로봇 발전에 가속도가 붙었다. 

특히 옷처럼 입는 ‘웨어러블 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960년대 미국에서 군사 용도로 처음 개발해 무기 등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주로 사용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BIS리서치는 웨어러블 로봇 시장의 규모가 2017년 1547억 원에서 2026년 최소 5조6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 만에 35배나 된다. 


지난 13일 20개국 53개 팀이 출전한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에서 공경철 카이스트 교수팀이 개발한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
공 교수는 “아이언맨이 실제로 개발된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완성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반신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마음껏 다닐 수 있을 날도 머지않았다.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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